안녕하세요？
초등학교 친구분들이시라니 참오래 우정을
쌓고계시나보내요.부럽습니다!!
저도 모든분들 빨리 뵙고 싶어요.
그날은 기억에 남을수 있는 주말이 될수 있도록
제가 노력하겠습니다.^^

암튼 새로운분들 만난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것 같아요.
오늘도 예약이 있는데 어떤분들이실까 하며 펜션으로
출발하려합니다.
글을 보지 못하고 그냥갔으면 답변 못드릴뻔 했어요.
살고 있는 곳은 경기도 부천이라서 예약이 되는날은
충주로 간담니다.

고맙습니다. 뵐날까지 안녕히 계세요^^




------- 원본 내용 ---------



저희 초등학교 같은반 여자 친구 다섯가정 이랍니다...
어릴적 친구들이라 여행이 더 즐거울 것 같아요..
다들 그때 까지 이변이 생기지 않길 바랄 뿐이죠..
그날 주말은 저희의 별장이 되는 거네요..
아~~기대 됩니다...
내일 입금 하겠습니다..

다시 전화 드릴께요..
상냥하고 예쁜 목소리로 친절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...